박휘순 박지선 거절 "나도 2세 생각해야 하거든!"

2013.02.06 00:43:4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휘순 박지선 거절 "나도 2세 생각해야 하거든!"



박휘순 박지선 거절 사실이 화제다. 개그맨 박휘순이 개그우먼 박지선과의 만남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최근 설 특집으로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박휘순은 결혼에 대해 간절한 희망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권을 다 아내에게 주고 노예처럼 살 것이며 집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하겠다”며 결혼 공약을 내세웠다.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휘순은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답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박휘순에게 박지선을 추천하며 “박지선도 준비된 신붓감이다. 준비된 신랑신붓감끼리 만나면 바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2세를 생각해 달라”며 단번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배 공감”, “박지선 의견은 무시하나?”, “아무리 그래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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