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4.14 10:23:30 호수 0호

남 신명호 1980년5월2일 진시생

문> 1980년 6월30일 자시생인 여성과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어릴 적 동창인데 양가 집안에서 반대가 심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답>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그리고 성격, 애정, 경제에 합과 상생을 이뤄 발전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혼례는 내년을 넘기면 안 됩니다. 상대 여성에 변화가 옵니다. 2011년 초에 운기가 교차되므로 마음의 변심과 동시에 새로운 인연을 찾게 됩니다. 내년 5월이나 10월이 호기입니다. 그리고 선택하면 이루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귀하에게 만족한 건 사실이나 지금 과거와 주변 정리중이니 재촉하지 말고 약속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010년을 맞이하여 양가 부모님의 승낙이 있어 결국 이뤄집니다. 귀하의 직장은 옮기세요. 금융직이되 증권사나 제2금융권에 길이 있습니다. 주의할 건 혼전 임신은 금물입니다.

여 임채연 1982년9월1일 유시생

문> 외모와 능력은 인정받고 있으나 이성관계가 원만치 못해요. 아직 혼자인데 평생 독신은 끔찍해요. 그리고 영어강사직인데 학원운영은 어떨지요.

답> 평생 독신은 아니나 아직 성혼의 운이 아니라 좀더 기다려야 하며 내년에 만나 2011년에 가정을 이룹니다. 연하인 개띠 중에 있고 3월, 7월생은 제외입니다. 중매로 맺어집니다. 귀양은 간접 운이므로 직접 연애는 모두 실패하고 결국 헤어집니다. 상대 분은 공직자로서 사회에 명망이 높고 귀양의 향복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 만족스런 분입니다. 주변이성을 모두 정리하고 내년을 기대하세요. 직장은 계속 지키세요. 아직 독립 운이 아닙니다. 2012년에 신규 운과 동시에 호기를 맞이해 확실한 여건이 마련되며 동업을 하게 되나 쥐띠와 토끼띠는 안 됩니다. 그리고 과목을 세 가지 이상으로 늘리세요.

남 전용수 1978년9월25일 인시생

문> 오랜 병마에 직장도 잃고 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대로 무너지는 건지 건강과 진로문제에 고민이 많아요.

답> 건강회복은 시간문제며 취업도 됩니다. 그러나 이번 직장은 잠시 인연일 뿐 오래가지 못하고 기능직이 천직입니다. 냉, 난방 쪽에 특히 좋으며 자격을 갖추는 데에 우선하세요. 앞으로 발전하여 건설분야로 확장하여 튼튼한 운영주로 자리 잡습니다. 조급하지 마세요. 건강은 금년 3월부터 회복되며 동시에 취업이 되고 한 가지씩 길이 열립니다. 귀하는 이미 극한 고비를 넘기고 이제 회복단계에 있으며 더 이상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기술자격증에 몰두하고 한길로 가세요. 확실합니다. 결혼은 2011년 후반이며 인연은 개띠 중에 있습니다. 무엇이든 조급히 서두르는 버릇이 있어 잃는 게 많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여 권소영 1967년12월13일 신시생

문> 환자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던 중 도둑으로 몰려 조사를 받고 있어요. 가난과 싸우다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되어 정말 죽고 싶어요.

답> 부인의 억울함은 해결됩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물심양면의 손실은 보상받지 못합니다. 지난해부터 불운과 악운이 함께 시작되어 갖가지 난제들이 괴롭히고 있으나 이번 누명을 마지막으로 이제 더 이상 악재는 없습니다. 죽이고 죽고 싶은 최후의 심정이 현실이나 어차피 겪게 될 숙명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음양의 섭리에 따라 이제 운세의 회복기를 맞이하여 전화위복의 계기가 마련됩니다. 간병사직은 2년간 계속 지켜야 합니다. 그동안 경제기반과 인적자원에 힘입어 2011년에 자영업을 시작으로 가난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불행한 것은 평생 남편운이 없습니다. 재결합이나 재혼은 더 큰 불행을 자초합니다. 대신 두 자녀가 훌륭하게 성장하여 말년의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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