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부끄부끄 "노래? 노래 부르면 500원!"
최강희 부끄부끄가 화제다. ‘최강희 부끄부끄’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등장한 것으로 김서원(최강희 분)은 음악 없이 가수 윙크의 ‘부끄부끄’를 부르며 춤을 춘 데서 비롯됐다.
이날 김서원은 "노래를 부르면 보너스 500을 주겠다"는 말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 ‘율동’이라는 말에 활기찬 춤을 선보였다.
최강희 부끄부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춤 잘 추는 줄 몰랐는데 알았다", "노래? 노래 부르면 500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