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깨방정춤 비화 "걍 즉석 느낌으로 뚝딱!"

2013.01.31 23:49: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깨방정춤 비화 "걍 즉석 느낌으로 뚝딱!!"



배우 박시후가 깨방정춤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박시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서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선보인 깨방정춤의 뒷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촬영 중 가장 민망했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 "그냥 느낌이 오는대로 춤을 췄다"며 깨방정춤을 가장 민망했던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깨방점춤은)여자친구 앞에서만 보여주는 춤"이라며 "여자친구가 즐겁기보단 내 흥에 겨워 즐거우려고 춤을 춘다"고 설멍했다. 

박시후 깨방정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여자친구 앞에서도 못 하겠던데...", "춤 추면서 얼마나 민망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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