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사과 "전적으로 잘못…죄송합니다"

2013.01.27 22:05:49 호수 0호


정은지 사과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사과 "전적으로 잘못…죄송합니다"



정은지 사과가 화제다. 정은지 소속사가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기 때문이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차창 밖에 귤봉투를 매달은 인증샷 때문에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근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좀 쐬여주었다. 귤이랑 인증샷 킥킥킥" 이라는 글과 함께 귤봉지를 창문에 매단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졌고, 누리꾼들은 도로 교통법에 위배 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달리는 차 밖에서 봉투가 찢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은지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을 봤다,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죄송하다" 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