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에 누리꾼 "세상은 늘 외모로만 평가하지~"

2013.01.17 17:55:4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원래 이렇게 생긴 걸 어떡하라고!"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이 화제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수영, 윤아, 효연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시간이 흘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늘 고민”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별명이 ‘얼음공주’이기도 하고 다들 새침하게 보는데, 내 얼굴이 이렇게 생긴 것을 어떡하느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세상은 늘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해”, “답답하지만 현실”, “스트레스, 장난 아닐 듯”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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