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살 찐 이유 "햄버거 폭풍 흡입 때문?"

2013.01.15 10:42: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래원 살 찐 이유 "햄버거 폭풍 흡입?"



김래원 살 찐 이유가 최근 화제다. 김래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후덕하게 찍힌 자신의 사진에 대해 "영화 촬영 끝난지 한달 반 됐는데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일주일 전까지 정말로 15kg이 쪘다"고 고백했다.

김래원은 "이유는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다. 인터뷰 할 때 갖은 핑계를 댔다. 처음에는 배우가 작품 할 때 이렇게 관리 안되면 문제지만 난 작품을 마친 상태다고 했는데 아무도 반응을 안해주더라. 그래서 스스로 말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는 관리가 돼야 하지만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했다. <힐링캠프> 녹화를 위해 4kg 정도 뺐다. 사진 찍힌 날은 좀 부었었다"고 해명했다.

김래원 살 찐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찐 거야?", "잘 모르겠는데?" 등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