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쁜 손 "아니 감히 손이 어딜!?"

2013.01.14 15:06: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시윤 나쁜 손 "아니, 감히 어딜?"



윤시윤 나쁜 손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의 극중 애매한 손 위치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진은 13일, 드라마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 엔리께금(윤시윤 분)과 고독미(박신혜 분)가 나란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달리던 차가 급정거를 하게 됐고, 엔리께가 옆 좌석에 앉은 독미를 보호하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하필이면 가슴 부위에 닿았다.

의도는 독미를 위한 매너있는 행동이었지만, 윤시윤의 손 위치가 박신혜의 가슴 쪽을 향해 있어 나쁜손으로 불리게 된 상황이다.

윤시윤 나쁜 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감히 어딜!?”, “아무리 우연이라지만...”, “제작진들, 일부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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