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별 가격 희비

2013.01.14 14:04:56 호수 0호

매매는 단독…전세는 아파트

아파트 매매값은 떨어진 반면 단독주택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전국 주택(아파트·단독·연립) 매매가가 0.03% 하락한 가운데 단독주택만 0.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와 연립은 각각 0.19%와 0.26%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전체 주택 매매값은 2.9%가 하락한 가운데 아파트는 4.48%, 연립주택은 1.28% 떨어진 반면 단독주택은 0.14% 올랐다.



전셋값은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강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11년 16.2%, 지난해 4%가 올랐다. 같은 기간 연립주택은 각각 7.9%, 2.4%가 올랐다. 단독주택은 4.7%, 1.8% 오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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