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컴백 연기 "얼굴이라도 보여줬으면..."

2013.01.14 09:15: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컴백 연기 "아직은 무리야"



징거 컴백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했으나 징거가 아직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 컴백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하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단 병원의 권고에 따라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오는 15~16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3인만이 참석하게 됐다.
 
지난 12월11일의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 골절이 발생, 4주 진단을 받았던 징거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무대에 설 것을 염원해 왔다.


징거 컴백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리 안 하는 게 좋지”, “하지만 빨리 보고 싶은데...”, “얼굴이라도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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