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문신 "관심받고 싶었구나?"

2013.01.11 10:36:5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쓸데없는 문신 "관심받고 싶었구나?"



쓸데없는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데없는 문신’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성의 발바닥에는 ‘25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해당 남성의 발 사이즈로 짐작된다.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 발사이즈를 담은 문신이 어떤 의미인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쓸데없는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받고 싶었구나?”, “그러면서 얼굴은 왜 가렸대?”, “키가 좀 작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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