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의 밥 “3년째 매일 끼니마다...?”
오늘의 밥 블로거가 화제다. 3년째 오늘의 밥을 소개하는 이 블로거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됐다.
‘개호주’란 닉네임의 '오늘의 밥' 블로거는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개에 달하는 오늘의 밥상메뉴를 올렸다.
오늘의 밥 블로거가 3년째 밥을 소개하게 된 배경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자신도 ‘오늘의 밥’을 매일 올리게 됐다고.
오늘의 밥 블로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호텔 영양사로 한 번 일해보지 않을텐가?", "근성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