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사인회 "사인만 두시간째…힘들다 힘들어"

2012.12.28 08:59:5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상무 사인회'가 화제다.



유상무는 최근 사인회에서 사인 도중 피로가 쌓여 자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유상무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인회 두 시간째"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유상무는 PC방 한켠에 마련된 책상 위에서 사인을 하다가 엎드려서 입을 벌리고 잠든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선 팬들은 유상무의 행동이 황당한 듯 웃으며 쳐다보고 있어서 더욱 시선을 끈다.

'유상무 사인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무 사인회, 사인도 힘들어”, “유상무 사인회, 안쓰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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