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최근 근황 "고급빌라서 작은 집으로" 가게 된 사연 공개

2012.12.26 17:40:1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의 근황이 최근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한 달여 전 월세 300만원의 대치동 고급 빌라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했다. 며느리 마음고생이 더 심했다. 자기네들 수입이 없으니 수입에 맞춰 크기를 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다시 요가 학원을 운영하며 직접 강의하지만 현재는 가사 도우미를 구할 때까지 자녀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째 요가 학원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임을 전했다. (사진=tvN <eNEWS>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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