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의 근황이 최근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한 달여 전 월세 300만원의 대치동 고급 빌라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최윤영의 시아버지는 “온 식구가 마음고생을 했다. 며느리 마음고생이 더 심했다. 자기네들 수입이 없으니 수입에 맞춰 크기를 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다시 요가 학원을 운영하며 직접 강의하지만 현재는 가사 도우미를 구할 때까지 자녀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째 요가 학원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임을 전했다. (사진=tvN <eNEWS>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