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1호커플 결별설 등 각종 루머 확산 "설마... 그럴리가..." 논란

2012.12.26 09:28:0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대첩 1호 커플에 대한 결별설 등 각종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약 3000명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숱한 화제를 뿌렸던 솔로대첩 행사의 솔로대첩 1호커플이 헤어졌다는 괴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이다.

2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로대첩 1호커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각종 루머들이 게재됐다. 솔로대첩 당일 커플1호는 "영화를 보고 데이트를 즐기겠다"고 했지만 “남자가 지나치게 들이대 하루 만에 깨졌다”는 등의 출처불명의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또 1호커플의 남성이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솔로대첩 1호커플 결별설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이, 설마 그럴 리가...”, “워워, 루머는 루머만 남길 뿐” 등의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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