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개나 소나 깔깔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나 소나 깔깔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송아지와 개들이 군대에서 많이 입는 군대패션 '깔깔이'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 가축들의 보온을 위해 이 같은 옷을 입혀주는 경우가 있는데 한 누리꾼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올린 게 화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
개나 소나 깔깔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심 대박", "도무지 안 웃을 수가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