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임수정 데이트 "14살 차이나는데도 너무 잘 어울려" 화제

2012.12.21 11:53:5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19)이 배우 임수정(33)과 깜짝 데이트 해 화제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에버-스페셜 트랙>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평소 좋아하던 임수정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월 초의 이번 데이트는 임수정과의 만남을 슈퍼스타K4 우승 선물 1순위로 희망했던 로이킴을 위해 제작진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이날 쑥스러워하면서도 특유의 농담으로 자연스런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이 "오늘 로이킴을 만난다고 하니까 눈이 펑펑 왔다"고 하자 로이킴은 "하늘이 선택하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팔이 긴 남자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그때부터 계속 팔을 기르고 있다"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로이킴-임수정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살 차이인데도 너무 잘 어울려", "로이킴 무지 좋았을 듯", "로이킴 넉살이 좋네"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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