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퇴근길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퇴근길 방금 깔깔이 입고 인사'라는 제목으로 아이유 퇴근길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창문을 내리고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아이유가 군대 내복인 깔깔이를 입기 때문. 통상 군대 내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일명 '깔깔이' 차림의 아이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간지나는구나", "아이유 퇴근길 패션 깔깔이?", "역시 팬서비스 최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