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폭풍매너…<복숭아나무> 구혜선 감독님 모시기

2012.10.25 11:57:19 호수 0호

▲전현무 폭풍매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폭풍매너가 화제다.

전현무는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영화 <복숭아나무>의 감독이자 배우 구혜선을 위해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되는 최근 녹화에서 전현무는 구혜선의 등장에 남자 게스트가 출연했던 지난 주와 달리 살뜰히 구혜선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은 후 다시 구드를 신으라며 구혜선의 발을 직접 물티슈로 닦아주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함께 밀면을 먹는 상황에서 가위로 면을 잘라주는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오연서에게 택시 문을 손수 열어주고 드레스 밑단이 문에 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루시퍼 춤'이 재밌다는 오연서의 말에 차에서 내려 수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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