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열애 고백…젊은 유지 비결은?

2012.10.25 11:55:35 호수 0호

▲김영애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영애 열애 고백 소식이 화제다.

두 번의 이혼과 췌장암 투병 등으로 이슈가 됐던 김영애는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호와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연 등을 전했다.

김영애는 이번 인터뷰에서 두 번의 이혼으로 마음고생을 겪었음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아직 철이 덜 들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안 해도 친구는 좋다"며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좋은 분이 있다"며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최근 김영애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당시 췌장암을 앓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연기자로서의 프로정신이 회자 된 바 있다.


한편 김영애는 현재 SBS 드라마 <나비부인>에 출연 중이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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