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여행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진재영 여행 사진이 화제다.
진재영은 결혼 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결혼 2년…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바람은 죄가 될테니까…시월 어느 멋진 날에…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남편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돌다리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의 품에 안겨 남편과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교환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17일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재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