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여성워커, 다양한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2012.10.22 09:17:48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워커는 2000년대부터 여성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매니시룩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트렌드 세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아이템으로 현재는 여성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에는 남성적인 매력이 부각 된 전형적인 군화 스타일의 워커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통굽을 덧대어 만든 플랫폼 스타일이나 블링한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느낌의 워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만약 워커를 더욱 편하게 신고 싶다면 굽이 낮은 플랫 워커 부츠를 선택하기를 권한다. 이 슈즈는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무릎 관절 및 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중성적인 매력을 더해주어 트랜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남성적인 매력을 상징하는 군화 워커와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하이힐을 접목한 워커힐은 보다 가녀린 실루엣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워커힐은 여성의 키를 더욱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어 몸의 라인을 살리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신발에 벨트 장식을 더해 시각적 효과를 살린 벨티드 워커도 최근 호응이 높다. 평범한 스타일이 아닌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이 슈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벨티드 워커는 원피스나 블라우스, 니트에 매치하여 입으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욱 살려주는 제품이다.

여성 슈즈쇼핑몰 할리샵 관계자는 “특히 여성 워커는 가을 겨울 시즌에 많은 인기를 받는 패션 아이템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어 다양한 느낌을 창출하였다”며, “요즘은 모던한 통굽 워커 보다는 스터드 장식이 달린 화려한 느낌의 워커들이 호응이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슈즈 쇼핑몰 할리샵은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트랜디한 여성 워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블랙 스터드 투웨이 워커부츠와 블링한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플랫폼 워커가 착화감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할리샵은 워커 이외에도 펌프스, 부티, 플랫, 로퍼, 스티커즈 등 다양한 슈즈를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샵 쇼핑몰(www.hollysho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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