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병기 "폭염, 2시간 노동 20분 휴식...과도한 규제인가"

2025.07.11 10:47:08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행은 “폭염 대책과 관련해 규제개혁위 결정에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다"며 "33도 이상의 폭염 환경에서 2시간 동안 노동을 하면 20분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는 원칙이 과도한 규제라고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하라고 그러지 않을 테니까 본인들이 뙤약볕에 가서 한 20분만 서 계셔 보시라”며 “공직자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뜻한 머리와 차가운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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