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비상대책위언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도 검찰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속도전에 매몰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과 약자의 몫”이라며 “야당과 머리 맞대고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