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이 부결되자 해병대 예비역들이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채상병 특검법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이 부결되자 해병대 예비역들이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이날 채상병 특검법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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