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김여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욕쟁이 김여사' 영상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김 여사 막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10초 남짓한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 운전자는 일방통행로에 잘못 진입해 역주행을 하고도 이를 지적하는 남성 운전자에게 대뜸 "알았어 XXX아"라며 욕성르 퍼붓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 운전자는 "차를 조금만 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남성 운전자는 "여긴느 일방통행구역으로 진입금지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화가 난 듯한 여성운전자는 욕설을 했고 남성 운전자는 당황한 듯 "뭐라구?"라며 영상은 마무리 됐다.
(사진=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