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아이, 2012 China Sourcing Fair 참가

2012.10.09 11:51:16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블랙박스 전문브랜드 불스아이 제조사 이더테놀로지㈜는 오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2 Hongkong China Sourcing Fair’(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 이하 홍콩 CSF)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홍콩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 CSF는 일반인 관람이 제한되어 있는 전문 바이어 대상 박람회로써, 불스아이는 CSF 전자/각종 부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세계 최고의 소싱센터 중 하나인 홍콩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홍콩 CSF는 주로 전자제품 제조업체, 무역 회사, 수출 및 보안 제품의 전시와 함께 해외의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필수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으며, 최신 전자, 전기, IT 제품 등의 트렌드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 4번째로 홍콩 CSF에 참가하는 불스아이 제조사는 이번 전시회에 HD블랙박스인 ETK-B3500, ETK-B2400, ETK-B3700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신제품 위주의 라인업으로 세계 시장을 노크할 예정.

특히, 이번 홍콩 CSF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불스아이 유니콘’ 블랙박스(모델명:ETK-B2400)는 1920x1080의 초고화질로 어떤 블랙박스보다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Full-HD블랙박스다.

또한, ‘불스아이 유니콘’ 블랙박스는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iPhone, Android)과도 연동이 가능하여 실시간 주행영상을 볼 수 있으며, 블랙박스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불스아이 유니콘’ 블랙박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Smart Link’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고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사용자가 지정한 전화 번호로 알리는 기능 및 보험사 등에 사고 접수를 할 수 있다.


불스아이 측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2채널 블랙박스 ETK-B3500은 물론 이번에 선보이는 고화질 Full HD블랙박스 ‘불스아이 유니콘’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ETK-B2400 ‘불스아이 유니콘’은 홍콩에서 먼저 선 보인 후 10월 말 국내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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