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반트와 함께한 ‘2012핸드볼코리아리그’, 대단원 막 내려

2012.10.10 11:00:11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지난 9월 23일 서울 올림픽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천시체육회가 삼척시청을 꺾고 대회 2연패를 차지, 지난 7개월간의 핸드볼 경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올 시즌 핸드볼 경기는 정통 벨기에 와플전문점 와플반트의 지원이 이뤄졌는데, 그에 따라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 김철웅 와플반트 대표의 시구도 이어졌다.

핸드볼은 올림픽 등 세계적인 큰 대회에서는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국내 스포츠 중에서는 비인기 종목이다. 이에 와플반트는 핸드볼의 발전과 응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관중들에게 와플 400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왔다.

와플반트는 지난해 4월 브랜드 런칭 이후 박진희 씨 등 연예인들의 창업을 발판으로 현재 가맹점 160호를 돌파하며 국내 와플전문점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와플반트 홍보 관계자는 “지난 7개월간 펼쳐진 핸드볼리그에서 메인 스폰서로 지원해주면서 비인기 종목을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으로 스포츠 업계에서 좋은 인식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와플반트 네임밸류를 높여 외식업 브랜드의 리더로 우뚝 서겠다”고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