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느 시점부터 성장이 멈춘 사람들이 있다. 성실히 살고 있지만 똑같은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고, 노력에 비해 유독 운도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결코 내 삶의 주관자로 살지 못하고 있다면, 노력의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파서블>은 꿈을 이루는 전략적 도구로서 일상 기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구체적인 실천서다. 일상을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한편, 삶의 중심에 기록이 자리 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록과 사유의 선순환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기록의 일상화가 가능해진다. 지금 당장 일상 기록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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