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방송 복귀…MBC '코이카의 꿈'으로 재개

2012.10.05 15:34:09 호수 0호

▲닉쿤 방송 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음주운전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닉쿤의 방송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5일 MBC는 "2PM의 멤버 닉쿤과 택연, 배우 이태란, 박성웅, 김혁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 15일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돌아온다"며 닉쿤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닉쿤을 비롯한 해외봉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 그리고 신체검사, 체력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23명의 일반인 봉사자와 연예인 봉사단 5명 등 총 28명이 함께한다. 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의 의료진 10명도 의료봉사단으로 참여한다.

한편 닉쿤은 지난 7월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내고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닉쿤은 "저 자신과 저의 행동에 대해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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