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 출연료 "난 소중하니까 부족한 듯"

2012.10.05 11:52:05 호수 0호

▲김병만 정글 출연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 정글 출연료가 화제다.



김병만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진행자들은 김병만에게 "정글 한 번 다녀오면 집 평수가 달라질 정도로 출연료가 엄청나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병만은 "맨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많아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갔다 온 순간 그 금액의 배의 배를 받아야 할 것 같았다. 정글 출연료는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서형은 힘들었던 가족사를 공개했으며 류승수는 학창시절 자퇴 경험을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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