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지 약 3개월 만에 처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장병 등 묘역을 참배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적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특별 사면으로 석방된 지 약 3개월 만에 처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피격 사건 희생장병 등 묘역을 참배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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