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서울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등에 대한 2022년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교육위 국감에서는 직위해제 상태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급여 수령, 조민씨의 대학원 학적 등 조 전 장관 관련 논란을 비롯해 입학전형 공정성 논란, 대학 내 연구 부정 및 비위 행위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