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즐기고 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책을 읽고 쉼을 누리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서울시는 9월2일부터 11월13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