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징어 게임 주역들' 금의환향...에미상 든 황동혁 감독

2022.09.15 18:02:12 호수 0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팀이 귀국한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에미상을 수상한황동혁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등 총6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으로 인해 이날 귀국하지 않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한편 극본·연출을 맡은 황 감독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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