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모홍진(사진 왼쪽부터), 배우 전소민, 신윤정, 김미화, 황석정, 김지영, 홍예지, 윤미경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공삼칠> 언론 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이공삼칠>은 청각장애가 있는 엄마(김지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열아홉 소녀 윤영(홍예지 분)이 뜻밖의 사고를 겪고 이후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표현한 휴먼 드라마다.
이번 영화는 다음달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배우 홍예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공삼칠>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