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원팀' 승리 다짐

2022.05.04 09:45:04 호수 0호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송영길 서울시장후보-서울지역 49개 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홍근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기동민 서울시당위원당, 김진애 전 의원.



이날 윤 비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을 딛은 송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부활의 상징이 돼주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앞으로 어디로 폭주할지 모르는 중앙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시민의 삶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0.73% 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는 게 아니라, 지방정부는 민주당이 승리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에도 좋을 수 있는 국민통합을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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