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슨 필 상반신 노출 이유가…"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서"

2012.09.14 14:46:58 호수 0호

▲알리슨 필 상반신 노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국 배우 알리슨 필이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 누드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실수였다고 밝혔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알리슨 필이 자신의 누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슨 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고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알리슨 필은 "내 실수로 벌어졌다.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더 익여야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알리슨 필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그녀의 약혼자인 캐나다 배우 제이 바루첼은 트위터에 "알리슨은 바보. 나에게 먼저 보여줬다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리슨 필 상반신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당초 그런 사진을 안 찍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순간 깜짝 놀랐다" "쿨한 약혼자의 반응이 더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알리슨 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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