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재계 인사 참석한 경제계 신년 인사회

2022.01.04 18:36:08 호수 0호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2022년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멈췄을 때 공장이 멈추지 않았던 유일한 나라"라며 "2022년은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부겸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1962년부터 시작된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정치·경제·노동계 인사가 모이는 새해 맞이 경제계 행사다. 이전 정부에선 대통령이 참석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불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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