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비준 동이안이 의결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더불어 아세안 외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