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방역 '비상'...사상 첫 5000명대 기록

2021.12.01 16:37:19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5000명대를 기록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5123명으로 서울 2222명, 경기 1582명, 인천 326명 등 수도권에서만 4130명 발생해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723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폭하는 가운데,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 시행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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