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장 시절 채용비리 관여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제6-3형사부는 2013~2016년 신한은행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154명의 점수 조작 및 공모 혐의(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로 조 회장 등 7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신한은행장 시절 채용비리 관여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제6-3형사부는 2013~2016년 신한은행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154명의 점수 조작 및 공모 혐의(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로 조 회장 등 7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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