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첫 최고위 주도..."김영삼 가장 존경했다"

2021.11.22 13:47:11 호수 0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부터), 윤석열 대선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서거 6주기를 맞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묵념을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대선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도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후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국민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간단명료한 말씀을 남기셨다"며 "이 말씀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것 같다"고 발언했다.

이어 윤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대해 "이준석 대표님과 김병준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두 분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모시는 안을 최고회의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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