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학이 시작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원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교육부의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개학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진다. 다만 수도권 초등학교는 1·2학년이 등교하고 3∼6학년은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40일 넘게 1000명대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교내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