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호중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상황 급변, 2차 추경 심의 반영해야"

2021.07.12 15:19:42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급변하면서 2차 추경 심의도 이를 적절히 반영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강화된 방역수칙을 함께 감내할 국민들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위로금이 지급되게 논의를 집중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국회는 이번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가동해 33조원 규모의 2차 추경 심의를 시작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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