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아내 초혼 아니다"…눈물의 충격 고백

2012.08.29 13:20:08 호수 0호

 

윤택 눈물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윤택이 아내 김영조 씨가 초혼이 아니라며 눈물의 고백을 했다.

윤택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아내 김영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더니 대뜸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면서 "아내가 '자신은 초혼이 아니다'라고 눈물 고백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택은 "아버지께 아내에게 이혼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자 아버지가 '아픔이 있을 수록 더 감싸줘야 한다'고 하시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윤택은 지난 1월28일 1년 4개월 간의 교제 끝에 아내 김영조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아내 김씨는 임신 8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택의 눈물의 고백이 화제가된 <자기야>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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