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부부, 아들 앞에서 격한 키스

2012.08.29 13:23:01 호수 0호

정조국 김성은 진한 키스. (사진=김성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29.FC서울)과 배우 김성은 부부가 아들 앞에서 격한 키스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 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 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쑥스러워하는 신랑~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 하고 있는 거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의 목을 감싼 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아들 태하군은 팔을 뻗어 부부에게 뭔가 요구하듯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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