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근황 공개, 월 40만원에 사는 이유는?

2012.08.27 16:06:30 호수 0호

▲조혜련 근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조혜련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MBC <기분 좋은 날>은 지난 4월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조혜련 근황과 복귀설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지난 22일 친동생이자 배우 조지환이 출연하는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동생을 응원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비공식적인 인터뷰를 한 기자의 취재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기자에 따르면 "조혜련이 가족, 막내 동생에 대한 사랑, 몸이 안 좋으신 어머니에 대한 사랑 등을 이야기하면서 눈물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들과 떨어져 지는 것과 관련해 조혜련을 만난 기자는 "조혜련이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한다. 자기를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생각해 좋은 곳에서 살고 있지 않다"며 "월 40만 원 짜리 집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조혜련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헤련 측 소속사 관계자는 조혜련의 복귀설과 관련해 "아직 복귀 계획없다"며 "시사회 참석은 카메오 출연과 감독과의 친분, 친동생의 출연 등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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