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문메이슨 5년 만에 상봉…우월한 '아빠와 아들'

2012.08.27 16:43:41 호수 0호

▲장근석 문메이슨(사진=문메이슨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장근석 문메이슨이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장근석과 문메이슨은 5년 전 영화 <아기와 나> 이후 다시 상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메이슨&근석 5년 만에 부자상봉 Jang Keun Suk with The Moon Brothers", "에스플러스 해운대에서 맛나는 것도 먹고 근석 형과 즐거운 파티. 너무 너무 반가워 흥분을 감추시지 못하고 아이들 예뻐 죽는 우리의 장배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장근석 문메이슨 재결합은 우연을 통해 이뤄졌다. 장근석은 부산 팬사인회 이후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이날 같은 식당에 문메이슨 가족이 찾아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됐다. 이에 장근석은 문메이슨에게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반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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