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수칙 무시하고 당구장서 ‘훌라’ 도박판

2021.01.29 09:20:01 호수 1308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무시한 채 당구장에 모여 도박을 6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채 당구장에 모여 도박을 한 혐의로 A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A씨 등 6명은 23일 오후 5시50분경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당구장에서 속칭 ‘훌라’라고 부르는 카드 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판돈은 1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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